미컬슨은 15일(현지시간) 골프채널과 인터뷰에서 “1라운드 18번홀(파4)에서 버디 퍼트가 안 들어간 것은 ‘골프 신’의 작품”이라고 말했다.
미컬슨은 1라운드 18번홀에서 5m짜리 버디 퍼트를 넣었다면 역대 메이저 18홀 최소타인 62타를 기록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버디 퍼트는 홀 오른쪽 가장자리를 훑고 돌아 나왔다. 미컬슨은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캐디인 짐 매케이는 그린에 벌렁 드러누워 버렸다.
경기 뒤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다시 봤다는 미컬슨은 “그 퍼트가 왜 안 들어갔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며 다시 한번 아쉬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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