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아세안펀드’(사진)는 올해 14.3%(7월 13일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5년 수익률은 58.5%, 2007년 설정 이후 수익률은 151.7%에 이른다.
삼성아세안펀드는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는 공모형 편드다. 1997년부터 20여 년간 아세안 시장을 분석하고 투자해온 앨런 리처드슨 책임매니저가 총괄 운용하고 있다. 특히 해외주식 투자 비중이 전체 60%로 해외주식 매매와 평가차익과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도 챙길 수 있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아세안 지역은 선진국에 비해 평균 연령이 비교적 낮다. 이에 노동 가능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같은 나이 분포는 민간소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어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토양으로 작용한다는 게 삼성증권의 설명이다.삼성증권 관계자는 “아세안 지역은 탄탄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기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지 역할을 하고 있다”며 “비과세 혜택도 챙길 수 있어 아세안 지역에 대한 투자 관심은 점점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정선 기자 wowjot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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