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22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글렌 애비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5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노승열과 강성훈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 최경주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0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바바솔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던 김시우는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었다. 세계랭킹 2위인 더스틴 존슨(미국)은 세계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의 ‘원투 펀치’ 대결에서 앞섰다.
존슨은 마지막 3개 홀에서 3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 6언더파 66타로 루크 리스트(미국)와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데이는 존슨에 3타 뒤진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명식 기자 mschoi@munhwa.com
존슨은 마지막 3개 홀에서 3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 6언더파 66타로 루크 리스트(미국)와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데이는 존슨에 3타 뒤진 3언더파 69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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