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은 4일 ‘2015년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우수대학’으로 10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대·광주여대·동아대·서강대·영진전문대·이화여대·인하공업전문대·전남대·충북대·한밭대 등이다. 시상식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다.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은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생이 학습지도, 특별활동, 상담 등 멘토링 활동을 하면서 국가근로장학금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대학생 멘토 6만9433명, 청소년 멘티 17만6264명이 참여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 사업에 참여했던 162개 대학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통해 52개 대학을 선정한 뒤,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대학을 뽑았다.
재단은 “우수대학 사례 전파를 통해 타 대학에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 사업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사회적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유진 기자 yoojin@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