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농촌봉사활동 업무를 맡고 있는 사회공헌부 김태수(사진) 차장입니다. 매년마다 봄, 가을로 농번기 일손을 돕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다 보니 신한은행과 문경 오미자마을이 자매결연의 인연을 맺은 지도 벌써 10년째가 되었더군요. 직원들 모두가 퇴근한 시간에 여유롭게 앉아 10년 동안의 활동자료와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느꼈던 추억들의 감회가 마음속에 가득 차오름을 느낍니다.
2007년 ‘1사 1촌 자매결연식’에서 “자유무역협정(FTA) 농산물 시장 개방에 맞서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기업과 농촌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던 모습과 집중호우로 엉망이 된 오미자밭을 복구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지지대 하나하나를 세우던 모습들, 힘겨운 봉사활동 후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바비큐 파티를 함께하던 모습들. 지난 10년 동안 신한은행과 오미자마을의 깊은 인연을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비록 2013년부터 농촌봉사활동 업무를 진행해 그 많았던 이야기 속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전임 선배들의 얘기와 사진만으로도 당시의 감회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따뜻한 동행을 함께했던 결과였을까요? 저희 신한은행은 2015년 농촌사회공헌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오미자마을이 농촌융복합지구로 지정됐다는 기쁜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신한은행과 문경 오미자마을의 따뜻한 동행이 변함없이 함께하길 바라며 최병석 이장님의 건강도 기원 드립니다. 이번 가을 농촌봉사활동 때 다시 뵙기를 약속드리며 편지를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한은행 사회공헌부 김태수 차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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