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특별법 개정 등도 보조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달빛(달구벌-빛고을)동맹’인 대구시와 광주시가 내년 국비 확보에도 힘을 합친다.
양 시는 8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예산정책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는 광주에서 윤장현(오른쪽 사진) 시장과 김동철 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 등 7명의 지역 국회의원이, 대구에서는 권영진(왼쪽) 대구시장과 윤재옥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등 새누리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 9명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양지역 공동현안인 △미래형 자동차산업 선도도시 기반구축 △대구~광주간 철도건설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지원 등 3건의 추진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또 경북도청 이전터 개발을 위한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 5·18왜곡행위 처벌 등을 위한 5·18민주화운동특별법 개정 등도 함께 논의한다.
특히 윤 시장은 오는 10일 하루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국비 확보활동을 위해 정부 및 정치권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광주 군공항 이전, 구 광주교도소 부지 무상 양여 등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다.
광주 = 정우천·대구 = 박천학 기자 sunshin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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