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사용량 4차례 경신따라
“가게 문 열고 냉방 자제를”
여름철 전력사용량 최고치가 올 들어 4차례를 경신함에 따라 한국전력이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전국 사업소에서 일제히 절전 거리 홍보에 나섰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 최고전력수요(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순간 최고전력수요의 평균치)는 역대 최고 수치인 8370만㎾를 기록하면서 예비율은 7.0%(예비력 591만㎾)를 기록했다. 예비율이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올해 세 번째다. 예비력이 500만㎾ 미만으로 떨어지면 전력수급 비상경보(준비 단계)가 발령된다. 예비력에 따라 관심(400만㎾ 이하), 주의(300만㎾ 이하), 경계(200만㎾ 이하), 심각(100만㎾ 이하) 순으로 구분된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은 9일 오전 광주 중심가인 상무지구 전철역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을 포함해 경영진과 광주전남본부 직원 100여 명과 함께 전기절약 실천방안을 담은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시민들에게 절전을 당부했다. 이어 인근 상가 지역을 돌며, 상인들에게 최고조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문 열고 냉방 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안내했다.
한전이 절전 가두캠페인에 나선 이유는 지난 7월부터 지속한 불볕더위로 전력수요가 네 차례(7820만㎾(7월 11일)→ 8022만㎾(7월 25일)→8111만㎾(7월 26일)→8370만㎾(8월 8일))나 최고치를 경신했기 때문이다.
조 사장은 “8월 셋째 주까지 전국의 한전 조직을 활용해 절전 가두캠페인을 지속해서 시행할 예정”이라며 “일반 가게에서는 문 열고 냉방 영업하는 것을 자제하고 국민들도 여름철 최고조 시간대에는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자제하는 등 절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민철 기자 mindom@munhwa.com
“가게 문 열고 냉방 자제를”
여름철 전력사용량 최고치가 올 들어 4차례를 경신함에 따라 한국전력이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전국 사업소에서 일제히 절전 거리 홍보에 나섰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 최고전력수요(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순간 최고전력수요의 평균치)는 역대 최고 수치인 8370만㎾를 기록하면서 예비율은 7.0%(예비력 591만㎾)를 기록했다. 예비율이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올해 세 번째다. 예비력이 500만㎾ 미만으로 떨어지면 전력수급 비상경보(준비 단계)가 발령된다. 예비력에 따라 관심(400만㎾ 이하), 주의(300만㎾ 이하), 경계(200만㎾ 이하), 심각(100만㎾ 이하) 순으로 구분된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은 9일 오전 광주 중심가인 상무지구 전철역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을 포함해 경영진과 광주전남본부 직원 100여 명과 함께 전기절약 실천방안을 담은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시민들에게 절전을 당부했다. 이어 인근 상가 지역을 돌며, 상인들에게 최고조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문 열고 냉방 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안내했다.
한전이 절전 가두캠페인에 나선 이유는 지난 7월부터 지속한 불볕더위로 전력수요가 네 차례(7820만㎾(7월 11일)→ 8022만㎾(7월 25일)→8111만㎾(7월 26일)→8370만㎾(8월 8일))나 최고치를 경신했기 때문이다.
조 사장은 “8월 셋째 주까지 전국의 한전 조직을 활용해 절전 가두캠페인을 지속해서 시행할 예정”이라며 “일반 가게에서는 문 열고 냉방 영업하는 것을 자제하고 국민들도 여름철 최고조 시간대에는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자제하는 등 절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민철 기자 mindo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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