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세계랭킹 1위 김우진(청주시청)은 9일(한국시간) 리우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세계 29위인 리아우 에가 아가타(인도네시아)에게 세트점수 2-6으로 덜미가 잡혔다.
남자 테니스 세계 1위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는 전날 단식 1회전에서 아르헨티나의 마르틴 델 포트로에게 패했다. 9일까지 6체급이 끝난 유도에서는 여자 52㎏급의 마일린다 켈멘디(코소보)가 유일하게 세계랭킹 1위 중 금메달을 땄다. 한국은 남자 73㎏급 안창림(수원시청)을 비롯해 세계랭킹 1위 3명이 우승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2위인 김잔디(양주시청)도 여자 57㎏급 16강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강력한 우승 후보의 탈락도 이어지고 있다. 여자 테니스의 비너스 윌리엄스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자매는 복식 1라운드에서 체코의 루시 사파로바-바르보라 스트리코바에 0-2로 완패했다.
남자 테니스 복식에서는 2번 시드의 앤디 머리와 제이미 머리(영국) 형제가 토마스 벨루치-안드레 사(브라질)에게 0-2로 졌다.
리우 =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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