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김 수출 활성화를 위해 ‘김맥’(김+맥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수부는 이와 관련해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열리는 맥주축제에 우리 수산물의 수출 통합브랜드 ‘케이피쉬’(K-FISH)와 김스낵을 맥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로 알리기 위한 마케팅 행사를 연다. 칭다오 맥주축제 행사장내 홍보관을 설치하고 유명 벨기에 맥주인 ‘스틴 브뤼헤’(Steen Brugge)와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수산회 관계자는 “스틴 브뤼헤를 구매하면 우리나라 스낵김을 안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멸치스낵, 쥐치어포 등 케이피쉬 18종을 전시하고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국내 수산물을 소개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이번 칭다오 맥주축제 외에 상하이(上海) 등 중국 내 다른 도시와 미국 뉴욕 등의 주류 관련 행사와 연계해 수산물 안주류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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