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자격취득과 취업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인턴지원사업-제과·제빵’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턴 지원사업은 상반기에 이어 지난 6월 대한제과협회 강남·서초지회와 하반기 업무협약 체결 후, 미취업 청년(만19∼34세) 대상 제과·제빵의 기술교육 및 작업장소를 제공하는 청년층 일자리 체험 사업이다. 구는 참여인원 10명에게 1인 4개월, 월 60만 원의 지원금과 피복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대한제과협회 강남·서초지회는 협회 소속 10여 개 제과점에서 인턴 청년들에게 취업과 동시에 기능장 등의 자격을 취득해 창업이나 파티시에로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과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한재용베이커리, 김록훈베이커리, 어니스크, 프랑세즈, 케익오페라, 씨즈베이커리, 씨엘드프랑스 등 서초·강남지역 제과점을 중심으로 청년층 10명이 참여해 9명이 취업으로 연결되는 결실을 거뒀다. 구는 이번 하반기에 기존 제과점은 물론, 빙고브레드, 더베이크하우스 등이 참여해 더 넓은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도연 기자 kdychi@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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