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의료원(원장 김승철)이 배우 정흥채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다중문화예술진흥회와 소아 뇌성마비, 소아 심장병, 소아암 등 난치성 어린이 환자 및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들꽃들과 함께하는 임꺽정의 자전거 우리 땅 종주’ 행사를 개최한다. 종주단은 10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출정식(사진)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구 구암근린공원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868㎞의 대장정에 올랐다. 정흥채 이사장과 장덕진 진흥회 사무처장, 나도채 탐험대장은 전 구간을 완주하고, 구간별로 전국자전거연합회 지역별 회원과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달린다. 종주단은 출정식에 앞서 지난 8일 이화여대의료원을 찾아 난치성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