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반포도서관에 3호점이 문을 열고, 서초구민회관, 반포1동주민센터, 방배열린문화센터 등에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카페가 문을 열 예정이다.
이날 카페 오픈식에는 서초구청과 SPC행복한재단,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장애인 일자리 및 자활지원 사업에 대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구는 기업과 복지기관이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해 구 예산을 들이지 않고 카페를 개설했다. SPC그룹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인테리어, 운영비 등을 지원했고,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장애인 채용과 직업교육을 맡았다. 구청사 1층에 16.74㎡ 규모로 꾸며진 카페에서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8명이 하루에 4시간씩 돌아가며 일을 하게 된다.
이 곳에서 일하고 있는 송영길(사진)씨는“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멋진 바리스타가 되고 싶다”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기회가 마련돼 부모님이 기뻐하신다”며 웃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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