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울산 우정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단 이전 이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비롯해 농촌 지원, 해외 봉사활동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주목받고 있다.

먼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해부터 울산 중구청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징검다리 봉사활동’에 참가해 분기별로 복지시설 음식 전달과 환경정비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설이나 추석 명절에도 박영범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기부금과 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또 지난해 공단본부를 비롯해 전국 24개 소속 기관에서 1사 1촌 농촌기능봉사회를 추진해 농기계 수리와 페인트칠 등의 지원 활동을 벌이고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도 전개해 6300여 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기도 했다.

글로벌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2010년 네팔을 시작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송출하는 15개국을 대상으로 이·미용 기능봉사와 아동보육시설 지원, 환경개선 활동, 지진 피해 마을 복구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6월 캄보디아 풍살람초등학교에서 이·미용 봉사, 한복 입어보기 등 활발한 해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해마다 외국인 근로자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오는 28일 경기 안산시 안산호수공원에서 12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와 관계자가 참석하는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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