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이 세종시 다정동 2-1생활권에서 분양 중인 ‘세종 지웰 푸르지오’ 주상복합단지를 찾은 수요자들이 28일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 오른쪽은 다양한 수납공간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 전용면적 74㎡ 안방 모습. ㈜신영 제공
㈜신영이 세종시 다정동 2-1생활권에서 분양 중인 ‘세종 지웰 푸르지오’ 주상복합단지를 찾은 수요자들이 28일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 오른쪽은 다양한 수납공간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 전용면적 74㎡ 안방 모습. ㈜신영 제공
- 세종 지웰 푸르지오

74㎡ 187가구·84㎡ 3가구
100% 희소성 높은 중소형
‘최고 35층’ 랜드마크 될 듯

230m 스트리트형 상가동
간선급행버스 정류장 가까워
수변공원·달님뜰공원도 인근


불볕더위가 한풀 꺾인 지난 26일 오후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 이날 중앙행정지구 생활권은 하루가 다르게 거리가 변하고 인구가 늘어나는 세종시의 부족한 편의시설을 보여주는 듯 주변 상가와 커피숍 내부에 인파들로 북적였다. 특히 이날 ㈜신영이 대우건설과 손잡고 본보기집(모델하우스) 문을 연 세종시 다정동 2-1 생활권 H1 블록 ‘세종 지웰 푸르지오’ 주상복합단지에는 청약 상담을 받으려는 수요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세종 지웰 푸르지오의 주거 편의성과 상권 활성화 가능성 등 상품성이 알려지면서 인파들이 몰린 것이다.

실제 세종 지웰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2-1 생활권은 향후 3만여 명이 거주할 예정인 데다 세종시의 중앙행정지구인 1-5 생활권 및 중심 상업지구인 2-4 생활권이 인접해 있다. 중심상업지구에는 호텔 및 백화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국내 최장(1.4㎞)의 보행 중심 문화·상업거리인 어반아트리움이 정중앙을 가로질러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과 인접, 대중교통을 이용해 고속철도(KTX) 오송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2018년에는 학생들의 도보 통학이 가능한 위치에 초·중·고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세종 지웰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3개 동 총 19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상가동으로 구성된다. 상가는 지상 1∼2층 64실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74㎡ 187가구 △84㎡ 3가구다. 84㎡는 복층으로 설계된다. 35층 건물은 지금까지 세종시에서 찾아볼 수 없던 높이인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종시는 정부행정기관은 물론 국책연구기관의 이전이 속속 이뤄지면서 인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 7월 기준 인구가 23만여 명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건설 확정에 이어 올 7월부터는 청약요건이 완화돼 세종시 내 공동주택의 타 지역 주민 청약당첨 기회가 많아졌다. 땅값도 상승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 발표한 공시지가에 따르면 세종시는 1월 1일 기준 제주(27.77%)에 이어 두 번째(15.28%)로 지가 상승률이 높았다.

최첨단 스마트 시티로 개발 중인 세종시는 부동산 시장의 ‘핫 플레이스’이자 스테디셀러이다. 공급하는 부동산 대부분이 속속 팔리는 데다 △인구 지속 증가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확정 △주택 청약요건 완화 등이다.

세종 지웰 푸르지오는 KTX 오송역과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다. BRT 정류장도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또 빛가람 수변공원, 해든뜰, 달님뜰 근린공원 등도 근처에 있어 주변 녹지공간도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세종 지웰 푸르지오 건물 각 동 배치는 일조량, 맞통풍 등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세종시 내에서는 희소성이 높은 74㎡를 중심으로 구성해 중소형 평형을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동 외에 23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가동이 별도로 조성돼 쇼핑·문화·산책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주거공간이 될 전망이다.

세종시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올해 공급된 아파트는 모두 계약이 완료됐고, 입주 아파트 대부분이 수천만 원에서 1억 원 이상의 프리미엄까지 붙어 있는 상황”이라며 “세종 지웰 푸르지오는 2-1 생활권에 남아 있는 마지막 민간 아파트 분양인 만큼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세종 지웰 푸르지오 본보기집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 044-868-0799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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