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립 이후 1994년까지 최근 50년의 역사를 담은 ‘대한 늬우스’ 2040편을 한 자리에서 다시 만난다. 행정자치부 산하 국가기록원은 30일 이날부터 1년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정책방송원과 함께 대전 서구 청사로 대전기록관에서 ‘대한민국 영상 실록, 대한 늬우스’(부제 2040편에 담긴 대한민국의 그때 그 모습) 기획전시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 늬우스만 모아 전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4·19 민주 항쟁에 나선 대학생들이 막아서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오른쪽 사진) 지난 1954년 한국을 찾은 세기의 여배우 메릴린 먼로가 주한 미군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왼쪽)

국가기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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