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부터 29일까지

LG가 설립한 충남 천안의 연암대(총장 육근열)는 9월 8일부터 29일까지 2017년 신입생 수시 1차 모집하고 영농분야에서 취업과 창업을 꿈꾸는 인재 모집에 나선다.

이번 수시 1차 모집에는 △축산계열△친환경원예계열 △환경조경과 △화훼디자인계열 △동물보호계열 △외식산업과 △뷰티아트과 등 7개 계열 전체 학과에서 452명을 선발한다. 수능 성적 없이 내신성적 및 서류 심사, 면접만으로 선발하며, 오는 11월 수시 2차 모집에 이어 내년 1월에는 정시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연암대학교는 제2의 인생을 귀농을 통해 설계할 수 있도록 일반전형 외에도 △만 25세 이상의 만학도 및 산업체 근무 경력 2년 이상의 성인재직자 전형 △전문대졸 이상 전형 등 특별 전형을 통해 149명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지난해 수시 1차 경쟁률은 평균 5.85대 1을 기록했다.

국내 유일의 사립 농·축산 특성화 전문대학인 연암대학교는 1974년 개교 이후 고등기술학교 153명, 전문학사 1만 명을 배출하는 등 43년간 1만여 명의 국내 영농분야 최고의 인력을 육성해왔다.

연암대는 올해 3월 사립대학으로는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대학으로 선정돼 졸업 후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의 50% 이상을 실무·실습교육으로 구성했다.

연암대의 실습농장은 농·축산분야 전국 대학 실습장 중 가장 큰 규모(14만 8585㎡)로,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네덜란드의 세계적 농업 실무교육기관 ‘PTC +’ 수준의 청정설비와 첨단시설을 갖췄다.

방승배 기자 bsb@munhwa.com
방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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