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확장판이 개봉된다.

제작사 측은 2일 “전세대 관객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본편 버전에 없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 ‘인천상륙작전:익스텐디드 에디션’을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개봉한다”며 “실제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인 1950년 9월 15일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본편이 자신의 목숨을 바쳐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이끌었던 해군첩보부대와 켈로 부대원들의 긴박한 첩보전을 그려냈다면, 확장판에서는 본편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했던 숨겨진 영웅들의 활약상과 고국을 위해 모든 걸 바쳐야 했던 부대원들의 개인사, 그리고 장군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맥아더 장군에 대한 에피소드가 더해진다”고 덧붙였다.

또한 극 중 김일성의 비서인 정선실(정경순)의 정체와 맥아더 장군이 도쿄에서 아내와 어린 아들을 만나는 장면, 맥아더 장군이 서울을 수복하러 떠나는 장면 등도 담긴다. 총 상영시간은 31분이 늘어난 141분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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