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내년 착공… 2020년 조성
대구 도심의 대표적인 환경오염지역인 안심연료단지 일대가 오는 2020년 뉴타운으로 탄생한다. 동구 반야월에 위치한 안심연료단지는 1971년 대구지역 연탄공급을 위해 조성됐다.
대구시는 안심연료단지 일대 36만㎡ 부지에 대해 사업비 4758억 원을 들여 내년부터 주거·상업 복합 뉴타운으로 새로 단장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사업시행자로 대구도시공사를 지정했으며, 공사는 올해 안에 보상협의를 한 뒤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안심연료단지 일대 부지 중 16만㎡는 2300여 가구의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시설, 9만㎡는 상업시설, 11만㎡는 공공시설이 각각 들어선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환경 개선 및 반야월 일대 부도심권 기능 회복으로 도심이 균형 있게 발전할 것”이라며 “특히 이 일대는 인근 신서혁신도시, 율하·동호지구를 연결하는 동구 지역 핵심 유통·상업 및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고 말했다. 안심연료단지는 대구 도심에 흩어져 있던 20여 곳의 연탄공장을 6곳으로 통합·이전해 조성됐으나 연탄산업 사양화로 현재 3곳만 남아 있다. 또 주변 주민들이 석탄분진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폐쇄를 요구해 왔다.
대구 = 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대구 도심의 대표적인 환경오염지역인 안심연료단지 일대가 오는 2020년 뉴타운으로 탄생한다. 동구 반야월에 위치한 안심연료단지는 1971년 대구지역 연탄공급을 위해 조성됐다.
대구시는 안심연료단지 일대 36만㎡ 부지에 대해 사업비 4758억 원을 들여 내년부터 주거·상업 복합 뉴타운으로 새로 단장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사업시행자로 대구도시공사를 지정했으며, 공사는 올해 안에 보상협의를 한 뒤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안심연료단지 일대 부지 중 16만㎡는 2300여 가구의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시설, 9만㎡는 상업시설, 11만㎡는 공공시설이 각각 들어선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환경 개선 및 반야월 일대 부도심권 기능 회복으로 도심이 균형 있게 발전할 것”이라며 “특히 이 일대는 인근 신서혁신도시, 율하·동호지구를 연결하는 동구 지역 핵심 유통·상업 및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고 말했다. 안심연료단지는 대구 도심에 흩어져 있던 20여 곳의 연탄공장을 6곳으로 통합·이전해 조성됐으나 연탄산업 사양화로 현재 3곳만 남아 있다. 또 주변 주민들이 석탄분진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폐쇄를 요구해 왔다.
대구 = 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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