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의 신상품 ‘D.House(디하우스·사진)’가 새삼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일한 수직구조를 갖는 공동주택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설계가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이다.
5일 주택분양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이 올해 개발해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 등에 적용 중인 D.House에 대한 견학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D.House는 아파트 플랫폼부터 다르다. 기존 아파트는 구조의 한계로 TV와 소파, 식탁, 침대의 위치가 어느 정도 정해진 채로 공급됐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아파트 평면구조는 대동소이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수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D.House는 거실과 침실 간의 구조벽을 허물어 빛이 가득한 오픈 공간을 구현한다. 최소화된 구조벽을 바탕으로 주방, 화장실과 같은 습식공간(Wet Zone)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이 원룸처럼 개방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공간을 고정하지 않고 가족의 라이프스타일과 생애주기에 맞게 공간을 쉽게 분할하고 방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D.House는 기존 아파트의 판단 기준이었던 면적, 베이(Bay), 방 개수, 화장실 개수, 수납량 등에 대한 의미가 사라지고 원하는 만큼 자유롭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바꿀 수 있다는 점과 확장성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D.House는 1인 가구의 재택근무, 대가족, 수납, 중·고생 아이들을 위한 서재와 학습공간, 은퇴 부부를 위한 2개의 마스터룸 등 모든 생활방식을 담을 수 있고 삶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해결책으로 볼 수 있다. D.House는 합리적인 주거 공용공간 설계로 최대 약 80%의 높은 전용률(분양면적 대비 전용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을 자랑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D.House 본보기집을 둘러본 수요자들은 집을 보는 기준과 관점이 달라졌다고 말한다”며 “평면 설계의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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