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상징하는 조형물인 ‘평화의 소녀상’이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에 건립된다. 이는 경기 수원시가 국제 자매도시 자격으로 제안한 것으로, 유럽에 소녀상이 세워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5일 월례조회에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중심부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며 “제62주년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인 오는 12월 10일 현지에서 건립행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지난 5월 디터 잘로몬 프라이부르크 시장에게 친서를 보내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제안, 최근 설치 장소 및 건립 시기 등을 합의했다.
수원 = 박성훈 기자 pshoon@munhwa.com
염태영 수원시장은 5일 월례조회에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중심부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며 “제62주년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인 오는 12월 10일 현지에서 건립행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지난 5월 디터 잘로몬 프라이부르크 시장에게 친서를 보내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제안, 최근 설치 장소 및 건립 시기 등을 합의했다.
수원 = 박성훈 기자 psh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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