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복지관서 행사 잇따라

서울 강남구는 다음 주 추석 명절을 맞아 구내 저소득층 주민 1만5000명을 대상으로 ‘릴레이 행복나눔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내 종합사회복지관 6곳이 연합해 저소득층 주민 500가구에 1000만 원 상당의 송편과 생활필수품을 나눠주면서 시작됐다.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2일 ‘현대글로비스와 함께하는 보행기 나눔’, ‘삼성물산과 함께하는 쌀 나눔’, ‘현대해상과 함께하는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은 7일 ‘아동과 송편빚기 체험’, ‘세종고등학교 학생의 어르신 송편 나눔’,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생필품 나눔’ 행사를 연다. 태화종합사회복지관도 7일 ‘오순도순 추석명절 잔치’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구내 노인복지시설도 나눔행렬에 동참한다. 오는 12일과 13일 강남노인종합복지관, 강남시니어플라자 등 6개 노인복지시설은 어르신 2500명을 초청해 송편 빚기와 떡메치기 체험을 진행하고 구내 경로당 176곳에 과일 상자를 보내기로 했다. 구청 직원 20명은 6일 오후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요양센터에서 독거 어르신 150명에게 식사를 배식하고 복지관 정화활동을 펼치며 정을 나눴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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