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는 2017학년도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 1044명 중 90%인 94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모집 전형별 특징을 살펴보면 정원 내에서 262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학생부)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한다. 547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학생부·면접)은 학생부 교과성적과 면접성적을 각각 50% 반영해 뽑는다.

특히 항공대학과 의료보건대학 등 인기학과를 중심으로 37명을 지역인재전형으로 모집한다. 그리고 고른기회전형, 지역인재전형, 실기중심전형, 체육특기자전형을 둬 다양한 계층과 학생들에게 입학기회를 제공한다. 내신성적이 우수한 지원자는 학생부 교과성적 100%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내신성적은 다소 낮지만, 인성과 잠재력을 갖춘 학생은 학생부·면접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원대는 의료·보건, 항공·우주, 신성장동력 분야를 특성화하고 있다. 현재 교육비 환원율(186.62%)은 전국 사립대 평균(170.04%)보다 16.58%포인트 높다.

중원대는 의료보건대도 단과대학으로 독립시켰다. 이공대학의 의료보건과 관련된 학과인 의생명과학과와 의료공학과를 운영해 학제 간 융·복합과 특성화를 추진 중이다. 항공과 우주분야 교육을 위해 교육용 항공기를 갖추고, 관련 실험 실습장비와 교육용 활주로도 설치했다. 이를 토대로 중원대는 지난해 항공학부를 항공대학으로 승격했다. 기존 항공운항학과와 항공정비학과 외에 항공서비스학과가 신설됐다. 첨단소재공학과는 항공재료공학과로 변경됐다. 컴퓨터시스템공학과와 로봇 응용기술인 메카트로닉스학과도 최근 신설했다.

김진 입학교류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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