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추진해 온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한 연장 법안이 새누리당의 반대로 6일 상임위 상정이 무산됐다.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새누리당 위원 9명은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세월호특조위 활동 기한을 연장하는 내용의 세월호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안건조정위원회 회부 요구서를 제출했다. 현행 국회법은 상임위 재적 위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으면 해당 안건을 안건조정위에 회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안건조정위는 넘겨받은 안건을 최장 90일 동안 심의할 수 있다.
이날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등 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열리는 국정감사의 계획서와 증인 출석요구서가 채택됐다. 일반증인으로 최은영 한진해운 전 회장과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김영섭 LG CNS 대표 등 27명이 채택됐다.
박완주 더민주 의원이 세월호 사태와 관련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새만금 투자 무산과 관련해서는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을 각각 증인으로 요청했지만, 여당 측의 반대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병채 기자 haasskim@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새누리당 위원 9명은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세월호특조위 활동 기한을 연장하는 내용의 세월호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안건조정위원회 회부 요구서를 제출했다. 현행 국회법은 상임위 재적 위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으면 해당 안건을 안건조정위에 회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안건조정위는 넘겨받은 안건을 최장 90일 동안 심의할 수 있다.
이날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등 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열리는 국정감사의 계획서와 증인 출석요구서가 채택됐다. 일반증인으로 최은영 한진해운 전 회장과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김영섭 LG CNS 대표 등 27명이 채택됐다.
박완주 더민주 의원이 세월호 사태와 관련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새만금 투자 무산과 관련해서는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을 각각 증인으로 요청했지만, 여당 측의 반대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병채 기자 haas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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