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과 한사랑학교 청소년 등 50여 명이 함께 풍성한 추석이 되기를 기원하며 송편을 빚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 6월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사랑학교 건립 자금 마련을 위해 연 ‘2016 LG유플러스 나눔 경매 및 바자회’의 수익금 2000여 만 원도 전달됐다. 송태희 한사랑학교 학교장은 “LG유플러스의 건립 자금으로 꼭 필요한 교육 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면서 “꿈과 사랑을 키우는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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