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감염병 안전대책 발표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콜레라 환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학기 초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소에 대한 점검에도 착수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감염병 대응 상황 및 안전대책 강화방안’을 8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비상방역대책반’을 설치, 병원·약국·학교 등 시내 1542개 시설을 대상으로 콜레라 의심환자 발생 시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도록 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이 몰릴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9곳 주변 음식점(245개)을 대상으로 총 79명의 민·관 합동 점검반이 위생점검과 함께 콜레라 예방수칙을 홍보하기로 했다.
시는 학기 초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시교육청과 합동으로 점검반 110명을 투입해 9일까지 학교 급식소 493곳과 식재료 공급업소 86곳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들엔 이달 말까지 위생점검을 계속하기로 했다. 또 C형 간염 확산의 주범으로 지목된 일회용 의료용품 불법 사용을 막기 위해 신고센터를 시 홈페이지(http://health.seoul.go.kr/medicalcall)에 만들고, 의심 신고가 접수되는 즉시 현장 조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콜레라 환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학기 초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소에 대한 점검에도 착수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감염병 대응 상황 및 안전대책 강화방안’을 8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비상방역대책반’을 설치, 병원·약국·학교 등 시내 1542개 시설을 대상으로 콜레라 의심환자 발생 시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도록 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이 몰릴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9곳 주변 음식점(245개)을 대상으로 총 79명의 민·관 합동 점검반이 위생점검과 함께 콜레라 예방수칙을 홍보하기로 했다.
시는 학기 초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시교육청과 합동으로 점검반 110명을 투입해 9일까지 학교 급식소 493곳과 식재료 공급업소 86곳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들엔 이달 말까지 위생점검을 계속하기로 했다. 또 C형 간염 확산의 주범으로 지목된 일회용 의료용품 불법 사용을 막기 위해 신고센터를 시 홈페이지(http://health.seoul.go.kr/medicalcall)에 만들고, 의심 신고가 접수되는 즉시 현장 조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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