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아프리카에 이어 중앙아시아에도 원격의료 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KT는 부산대병원, 부산테크노파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카자흐스탄의 알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대, 서카자흐스탄 주립의대, 악토베주 보건청 및 4개 유관기관과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최고의 정보통신기술(ICT)이 집약된 모바일 건강 진단솔루션과 세계적 수준인 한국의 의료기술 지원을 통한 카자흐스탄 의료환경의 개선을 골자로 한다. 중앙아시아의 대국 카자흐스탄의 영아 사망률은 1000명당 21.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4.1명을 크게 상회한다. KT 측은 원격의료 도입을 통해 현지의 열악한 의료환경 및 영아사망률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소량의 혈액과 소변으로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등 현지에 만연한 질병을 진단하는 모바일 진단솔루션을 동부 알마티 소재의 알파라비 국립대, 서부 악토베주립병원에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측정된 건강 정보는 알파라비 국립대 내 설치될 건강정보센터에 전송되며 부산대병원 의료진의 자문과 카자흐스탄 의료진의 부산대 의료연수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송재호 KT 미래사업개발단장(상무)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카자흐스탄 소외지역의 의료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러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 경제연합 5개 국가로 원격의료시장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와 부산시, 부산대병원은 2014년 지역 의료서비스 연구개발 육성 추진을 위한 3자 협약을 맺고 해양산업 종사자 대상 원격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 및 시범서비스 제공 등 의료서비스 혁신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R&D)을 진행해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의 공동 연구개발 및 시범사업을 통해 다져진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궈낸 성과로 꼽힌다. KT는 지난 7월 연세의료원과 공동으로 르완다 키갈리 국립대병원과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 아프리카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첫발을 내디딘 바 있다. 임정환 기자 yom724@
KT는 부산대병원, 부산테크노파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카자흐스탄의 알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대, 서카자흐스탄 주립의대, 악토베주 보건청 및 4개 유관기관과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최고의 정보통신기술(ICT)이 집약된 모바일 건강 진단솔루션과 세계적 수준인 한국의 의료기술 지원을 통한 카자흐스탄 의료환경의 개선을 골자로 한다. 중앙아시아의 대국 카자흐스탄의 영아 사망률은 1000명당 21.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4.1명을 크게 상회한다. KT 측은 원격의료 도입을 통해 현지의 열악한 의료환경 및 영아사망률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소량의 혈액과 소변으로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등 현지에 만연한 질병을 진단하는 모바일 진단솔루션을 동부 알마티 소재의 알파라비 국립대, 서부 악토베주립병원에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측정된 건강 정보는 알파라비 국립대 내 설치될 건강정보센터에 전송되며 부산대병원 의료진의 자문과 카자흐스탄 의료진의 부산대 의료연수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송재호 KT 미래사업개발단장(상무)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카자흐스탄 소외지역의 의료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러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 경제연합 5개 국가로 원격의료시장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와 부산시, 부산대병원은 2014년 지역 의료서비스 연구개발 육성 추진을 위한 3자 협약을 맺고 해양산업 종사자 대상 원격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 및 시범서비스 제공 등 의료서비스 혁신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R&D)을 진행해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의 공동 연구개발 및 시범사업을 통해 다져진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궈낸 성과로 꼽힌다. KT는 지난 7월 연세의료원과 공동으로 르완다 키갈리 국립대병원과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 아프리카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첫발을 내디딘 바 있다. 임정환 기자 yom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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