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몰·눈스퀘어 경품 행사
편의점 명절음식 도시락 인기
명절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도심에서 추석을 보내는 ‘나홀로족’이 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호텔·유통업체 등의 마케팅과 이벤트도 활기를 띠고 있다.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는 닷새간의 추석 연휴를 맞아 ‘릴렉싱 홀리데이(Relaxing Holiday)’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스탠다드 룸을 무료로 디럭스로 업그레이드해 주고, 싱글들의 느긋한 점심식사를 위해 체크아웃은 오후 2시까지 늘렸다.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신작 ‘즐겁게 살자, 고민 말고’ 책 1권과 카페 ‘코바(COVA)’의 테이크 아웃 커피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신라스테이는 또, 같은 패키지로 이틀 연속 숙박권을 예매하면 다음 해 설 명절 기간 중에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같은 이벤트는 귀성길 대신 여유로운 연휴를 택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기획됐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8월 31일∼9월 6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호텔 숙박권 판매가 지난해 추석을 일주일 앞둔 같은 기간(2015년 9월 12∼18일) 대비로 37%나 증가했다.
코엑스몰, 명동 눈스퀘어 등 시내 주요 대형 쇼핑몰 역시 추석 연휴 기간 대부분 정상 영업하며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엑스몰은 추석 연휴 기간 고객 참여 이벤트 ‘추석맞이 명랑오락관’을 진행한다. 명동 눈스퀘어도 추석 연휴 기간 ‘풀문 페스티벌’을 열고 당일 3만 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 가구를 위한 ‘명절 음식 도시락’도 있다. GS25, CU,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브랜드는 각종 전, 나물류, 잡곡밥 등을 담은 추석 기간 한정 도시락 판매에 나선다. 특히, 명절 도시락 판매가 매년 늘면서 명절은 편의점 도시락의 또 하나의 대목이 됐다.
CU와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명절 연휴 기간 도시락 매출은 전년대비 각각 45%, 91% 늘었고, GS25 역시 올해 설 연휴 명절도시락 매출이 전년대비 48% 증가했다.
최재규 기자 jqnote91@munhwa.com
편의점 명절음식 도시락 인기
명절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도심에서 추석을 보내는 ‘나홀로족’이 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호텔·유통업체 등의 마케팅과 이벤트도 활기를 띠고 있다.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는 닷새간의 추석 연휴를 맞아 ‘릴렉싱 홀리데이(Relaxing Holiday)’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스탠다드 룸을 무료로 디럭스로 업그레이드해 주고, 싱글들의 느긋한 점심식사를 위해 체크아웃은 오후 2시까지 늘렸다.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신작 ‘즐겁게 살자, 고민 말고’ 책 1권과 카페 ‘코바(COVA)’의 테이크 아웃 커피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신라스테이는 또, 같은 패키지로 이틀 연속 숙박권을 예매하면 다음 해 설 명절 기간 중에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같은 이벤트는 귀성길 대신 여유로운 연휴를 택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기획됐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8월 31일∼9월 6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호텔 숙박권 판매가 지난해 추석을 일주일 앞둔 같은 기간(2015년 9월 12∼18일) 대비로 37%나 증가했다.
코엑스몰, 명동 눈스퀘어 등 시내 주요 대형 쇼핑몰 역시 추석 연휴 기간 대부분 정상 영업하며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엑스몰은 추석 연휴 기간 고객 참여 이벤트 ‘추석맞이 명랑오락관’을 진행한다. 명동 눈스퀘어도 추석 연휴 기간 ‘풀문 페스티벌’을 열고 당일 3만 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 가구를 위한 ‘명절 음식 도시락’도 있다. GS25, CU,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브랜드는 각종 전, 나물류, 잡곡밥 등을 담은 추석 기간 한정 도시락 판매에 나선다. 특히, 명절 도시락 판매가 매년 늘면서 명절은 편의점 도시락의 또 하나의 대목이 됐다.
CU와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명절 연휴 기간 도시락 매출은 전년대비 각각 45%, 91% 늘었고, GS25 역시 올해 설 연휴 명절도시락 매출이 전년대비 48% 증가했다.
최재규 기자 jqnote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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