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2층버스 도입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하 버스조합)이 협약이전에 2층 버스 입찰을 실시하면서 특정업체에게 유리한 평가항목을 적용해 심사하는등 입찰과정에서 특혜의혹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이 특정업체가 볼보사와 공동수급자이지만 2층 버스를 납품한 실적이 없는데다 기준치 이하의 좌석과 엔진을 장착한 2층 버스를 납품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경기도의회 민경선(더불어민주당)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2월 마련한 경기도 2층 버스 표준모델 기준과 교통안전공단 제안기준에 따라 2층 버스의 좌석간 거리가 72㎝,엔진 출력성능이 400마력이어야 함에도 불구,입찰을 받은 (주)태영모터스가 납품한 2층 버스는 좌석간 거리가 68㎝ ,엔진 출력이 350마력으로 기준치 이하의 부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는등 입찰 심사과정이 부실했던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경기도 2층버스 표준모델 기준대로 국내 도로환경에서 시속 100㎞이상 주행하려면 2층 버스가 400마력이상의 엔진을 갖추어야 하는데도 속도 관련 성적서마저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입찰 심사에 참여한 버스조합 이사장과 버스업체 대표이사 2명,교통안전공단 관계자 2명,경기 연구원 1명 등 평가위원 5명은 태영모터스가 볼보사와 공동수급자로 돼 있다는 이유로 납품 실적 배점을 최고 점수(5점,1000대)를 주었다.당시 7개업체가 입찰에 참여했지만 서류·가격평가 40% ,심사위원 평가 60% 등의 평가기준으로 선정해 논란이 일었다.2층버스 1단계 도입당시 위임권한도 없는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 업무협약 18일 이전인 지난해 3월 2일 2층 버스 구매입찰공고를 내고 2층버스 조달업체로 (주)태영모터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이다.이로인해 2단계 사업 입찰에서는 (주)아반트코리아 등 1단계 입찰에 참여했던 업체들이 포기함으로써 (주)태영모터스만 단독 참여,수의계약 체결했다.
도는 2층 버스 도입 사업으로 지난해 1단계 9대를 도입했으나 올 예산에 책정된 19대에 대해서는 대만에서 제작중이라는 이유로 도입을 미루고 있다.
의정부=오명근 기자 omk@
8일 경기도의회 민경선(더불어민주당)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2월 마련한 경기도 2층 버스 표준모델 기준과 교통안전공단 제안기준에 따라 2층 버스의 좌석간 거리가 72㎝,엔진 출력성능이 400마력이어야 함에도 불구,입찰을 받은 (주)태영모터스가 납품한 2층 버스는 좌석간 거리가 68㎝ ,엔진 출력이 350마력으로 기준치 이하의 부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는등 입찰 심사과정이 부실했던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경기도 2층버스 표준모델 기준대로 국내 도로환경에서 시속 100㎞이상 주행하려면 2층 버스가 400마력이상의 엔진을 갖추어야 하는데도 속도 관련 성적서마저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입찰 심사에 참여한 버스조합 이사장과 버스업체 대표이사 2명,교통안전공단 관계자 2명,경기 연구원 1명 등 평가위원 5명은 태영모터스가 볼보사와 공동수급자로 돼 있다는 이유로 납품 실적 배점을 최고 점수(5점,1000대)를 주었다.당시 7개업체가 입찰에 참여했지만 서류·가격평가 40% ,심사위원 평가 60% 등의 평가기준으로 선정해 논란이 일었다.2층버스 1단계 도입당시 위임권한도 없는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 업무협약 18일 이전인 지난해 3월 2일 2층 버스 구매입찰공고를 내고 2층버스 조달업체로 (주)태영모터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이다.이로인해 2단계 사업 입찰에서는 (주)아반트코리아 등 1단계 입찰에 참여했던 업체들이 포기함으로써 (주)태영모터스만 단독 참여,수의계약 체결했다.
도는 2층 버스 도입 사업으로 지난해 1단계 9대를 도입했으나 올 예산에 책정된 19대에 대해서는 대만에서 제작중이라는 이유로 도입을 미루고 있다.
의정부=오명근 기자 o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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