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도 보상책 마련
국내 역차별, 대부분 근거 없어
시장상황 고려안한 일방적 주장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출시 이후 리콜 사태를 겪고 있는 최근까지 끊임없이 국내 소비자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으나, 확인결과 대부분 근거가 없거나 시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미국 소비자들만 갤럭시노트7 새 제품 교환 시 25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받는다는 얘기가 돌며 내수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삼성전자는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도 비슷한 수준의 일종의 보상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이동통신사들과 협의 중으로 향후 청구 할인 형태로 통신비를 보조해줄 가능성이 높다.
이에 앞서 미국에서는 갤럭시노트7 블랙오닉스 색상이 출시된 반면 국내에는 해당 색상이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국내 소비자들의 반발이 나타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출시 국가별 선호에 따른 우선 컬러 출시 전략이다. 실제 미국에는 블랙 색상이 먼저 출시됐지만 국내에는 블랙 대신 골드플래티넘이 먼저 출시됐다. 과거 국내 국내에서 블랙 제품의 수요가 낮았던 반면 골드 컬러에 대한 수요가 높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갤럭시노트5의 경우 블랙이 선 출시됐지만 판매의 60%가 골드 색상에 쏠린 바 있다.
그 후 삼성전자가 중국에 출시되는 갤럭시노트7에 6GB 램(RAM)을 탑재를 검토 중이라고 밝히며 또 한 차례 시장이 들썩였다.
사실 현재까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는 4GB 램에 최적화돼 있어 6GB 램은 배터리 용량만 많이 소모할 뿐 ‘오버스펙’이라는 지적이 많다.
그럼에도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에 6GB 램 출시를 검토한 이유는 최근 중국에서 6GB 램 탑재 제품이 출시되는 등 하드웨어 스펙 경쟁이 불고 있어 마케팅 측면에서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한 조치였다. 삼성전자는 역차별 논란을 우려, 현재까지 중국에서 6GB 램 탑재 제품을 내놓지 않고 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시장상황 고려안한 일방적 주장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출시 이후 리콜 사태를 겪고 있는 최근까지 끊임없이 국내 소비자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으나, 확인결과 대부분 근거가 없거나 시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미국 소비자들만 갤럭시노트7 새 제품 교환 시 25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받는다는 얘기가 돌며 내수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삼성전자는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도 비슷한 수준의 일종의 보상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이동통신사들과 협의 중으로 향후 청구 할인 형태로 통신비를 보조해줄 가능성이 높다.
이에 앞서 미국에서는 갤럭시노트7 블랙오닉스 색상이 출시된 반면 국내에는 해당 색상이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국내 소비자들의 반발이 나타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출시 국가별 선호에 따른 우선 컬러 출시 전략이다. 실제 미국에는 블랙 색상이 먼저 출시됐지만 국내에는 블랙 대신 골드플래티넘이 먼저 출시됐다. 과거 국내 국내에서 블랙 제품의 수요가 낮았던 반면 골드 컬러에 대한 수요가 높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갤럭시노트5의 경우 블랙이 선 출시됐지만 판매의 60%가 골드 색상에 쏠린 바 있다.
그 후 삼성전자가 중국에 출시되는 갤럭시노트7에 6GB 램(RAM)을 탑재를 검토 중이라고 밝히며 또 한 차례 시장이 들썩였다.
사실 현재까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는 4GB 램에 최적화돼 있어 6GB 램은 배터리 용량만 많이 소모할 뿐 ‘오버스펙’이라는 지적이 많다.
그럼에도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에 6GB 램 출시를 검토한 이유는 최근 중국에서 6GB 램 탑재 제품이 출시되는 등 하드웨어 스펙 경쟁이 불고 있어 마케팅 측면에서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한 조치였다. 삼성전자는 역차별 논란을 우려, 현재까지 중국에서 6GB 램 탑재 제품을 내놓지 않고 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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