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 조작 관련 수사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해 독일 본사 임원이 21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지난해 9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폭스바겐 차량의 배출가스 과다배출 사실을 확인한 후 미국과 프랑스 등 세계적으로 수사가 이뤄졌지만 독일 본사 임원을 조사하는 건 한국 검찰이 처음이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폭스바겐 독일 본사 배출가스 인증 담당 임원 S 씨는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참고인이자 폭스바겐 직원으로서 한국 당국 조사에 협조하고 사실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벌인 소음·배출가스·연비 시험인증서 조작과 미인증 차량 수입 등의 불법 행위에 본사가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수사팀은 S 씨를 상대로 한국에 수출된 폭스바겐 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과정에 독일 본사의 지시가 있었는지를 중심으로 조사했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해 독일 본사 임원이 21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지난해 9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폭스바겐 차량의 배출가스 과다배출 사실을 확인한 후 미국과 프랑스 등 세계적으로 수사가 이뤄졌지만 독일 본사 임원을 조사하는 건 한국 검찰이 처음이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폭스바겐 독일 본사 배출가스 인증 담당 임원 S 씨는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참고인이자 폭스바겐 직원으로서 한국 당국 조사에 협조하고 사실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벌인 소음·배출가스·연비 시험인증서 조작과 미인증 차량 수입 등의 불법 행위에 본사가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수사팀은 S 씨를 상대로 한국에 수출된 폭스바겐 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과정에 독일 본사의 지시가 있었는지를 중심으로 조사했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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