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커피 분야에서 세계 판매 1위 상표인 코카콜라의 조지아가 세계적인 커피 석학 전문가와 손잡고 국내 프리미엄 캔 커피 시장 선도를 선언하고 나섰다. 캔 커피, 테이크아웃, 가루커피를 포함한 국내 커피 시장은 연평균 9%씩 성장해 지난해에는 약 5조4000억 원 규모를 기록하며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코카콜라는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 기술위원인 션 스테이만 박사와 협업을 통해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사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테이만 박사는 제품 개발과정에서 시음 및 평가와 함께 원두 로스팅 과정에서 전문적인 조언을 통해 커피 향의 중요성을 강조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코카콜라는 설명했다. 제품에는 그의 얼굴도 실렸다. 이에 따라 조지아는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블랙,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라떼, 조지아 고티카 스위트 아메리카노 3종에 이어 라떼 특유의 부드러움까지 담은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앞서 조지아는 지난해 커피비평가협회(CCA)와 함께 국내 소비자의 커피 향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좋은 커피 향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했다.

코카콜라는 조지아 고티카를 알리기 위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지닌 한류스타 이민호를 모델로 기용하고 10월 중에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들어간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소년 같은 모습부터 깊은 감성연기를 선보이는 이민호가 고소한 견과향, 은은한 커피꽃향, 커피 로스트향 등 원두의 깊은 풍미를 담은 조지아 고티카의 특징을 전달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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