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만해문학상 본상에 이인휘의 소설집 ‘폐허를 보다’가 선정됐다고 상을 주관하는 도서출판 창비가 22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특별상에는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의 ‘다시 봄이 올 거예요’와 김형수의 ‘소태산 평전’이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만해문학상은 올해 개편으로 본상 상금을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올렸으며, 신설된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을 준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비가 운영하는 다른 문학상들의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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