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동국대 후문 서애길 일대에서 동국대 가을 축제 ‘서애로의 푸른 밤’ 행사를 지역 상인들과 함께 27일 저녁 6시부터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해 가을과 올해 봄 축제에 이어 3회째 개최되는 이 행사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축제를 개최하는 이례적 사례로 꼽힌다. 행사구간은 필동 SK주유소부터 필동면옥에 이르는 130m 구간이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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