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선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다른 차량에 동전을 던져 앞유리에 금이 가게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27일 이 같은 혐의(재물손괴)로 김모(3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8월 27일 오전 2시 10분쯤 부산 강서구 모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A(58) 씨의 에쿠스 차량 앞유리에 100원짜리 동전 3개를 던져 1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차량에서 3∼4m 떨어진 곳에서부터 달려들어 유리창 바로 앞에서 힘껏 동전을 던져 강도가 단단한 차량 앞유리 몇 곳에 원형 모양의 균열이 생겼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