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스페인 대표팀도 참가
한화그룹이 오는 10월 8일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 세계불꽃축제’(사진)를 개최한다.
29일 한화그룹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국과 일본, 스페인 등 3개국 대표팀이 참가하는 불꽃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10월 8일 저녁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 1시간 20분 동안 10만여 발의 다채로운 불꽃이 서울 하늘에 쏘아 올려질 예정이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한화는 지난 1964년 불꽃사업을 시작해 국내 최초로 ‘멀티미디어불꽃쇼’ 장르를 개척했다. 또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개폐회식 등 국내외의 굵직한 불꽃쇼를 진행해왔다.
한화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의 어려움과 지진 등에 지친 국민들에게 올해 축제 주제인 ‘마법 같은 불꽃’에 걸맞은 추억과 기쁨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프닝은 일본 팀이 ‘턴 유어 매직 온(Turn Your Magic On)’을 주제로 변색, 그라데이션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는 국내 처음으로 초청된 스페인 팀으로 ‘매직 라이트 드림스(Magic Light Dreams)’를 주제로 음악에 어울리는 율동적인 불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날레를 장식할 한국 대표 한화는 스토리텔링기법을 가미해 ‘마법 같은 불꽃’을 주제로 마법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내레이션,영상 등과 함께 선보인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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