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한 부모가 1∼4세인 친자식 셋을 굶기고 손을 묶은 채 때리는 등 학대해 경찰에 체포됐다. 4일 인포바에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도시 플로렌시오 바렐라에서 어린아이들의 비명이 밤낮없이 며칠째 계속 들린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해당 주택에 출동했다. 경찰이 문을 열자 집에는 1세와 3세, 4세 어린이가 손이 묶인 채 온몸에 멍이 들어 있었다. 심지어 몸에서 담뱃불로 지진 흔적도 다수 발견됐다.

손고운 기자 songon11@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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