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왕십리광장서 마을축제
텃밭선 ‘미니 콘서트’열려


서울 성동구가 8일 왕십리광장에서 ‘2016 성동 마을축제 우리 함께!’를 연다.

6일 구에 따르면 성동 마을축제는 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주민이 축제 단계에서부터 함께 하는 주민 참여형 축제다. 아파트 내 공동체 모임 등 66개 팀이 직접 문화 공연도 하고, 장터도 운영한다.

추억을 남기는 포토존이 만들어지고 다양한 축제 현장들은 소셜라이브협동조합의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된다. 지역 아이들을 위해 행사장에 마을 놀이터가 만들어지고, ‘마을공동체 홍보의 벽’도 꾸며질 예정이다.

같은 날 마을 축제와 함께 구에서 운영하는 행당동의 텃밭에서 ‘무지개 텃밭 작은 콘서트’가 열린다. 전자 바이올린 등으로 유명한 그룹 ‘미켈’의 화려한 전자현악 무대를 시작으로 서울시 거리예술단의 어쿠스틱 라이브공연, 추억의 통기타 노래, 강승의 성동국악협회장의 국악 공연 등이 진행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주민 간 밀착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온 마을이 하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호 기자 sh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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