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206곳· 영등포 191곳順
강남구, 개설된 프로그램 최다
‘평생교육기관수도 부익부 빈익빈.’
6일 서울시가 교육부와 함께 조사한 2015년도 서울시 평생교육기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남구의 평생교육기관 수가 281개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고, 은평구는 49개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종로(206개), 영등포(191개), 서초구(189개) 순으로 평생교육기관 수가 많았다. 프로그램도 강남구가 1만8258개로 가장 많이 개설됐고, 도봉구는 1131개로 가장 적었다. 이어 중구(1만5530개), 서초구(1만743개) 순이었다. 학습자는 마포구(481만7000명), 강남구(253만4900명) 순으로 많고 은평구(16만2000명)가 가장 적었다.
서울시 전체 평생교육기관 수는 2818개로 전년 대비 81개(3.0%), 프로그램 수는 10만9348개로 전년 대비 6091개(5.9%) 증가했다. 또 전체 학습자 수는 1833만5368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29.3%(414만9000명) 증가한 수치다. 평생교육기간의 전체 교·강사는 4만241명으로 여성(2만6677명·66.3%)이 남성(1만3564명·33.7%)의 두 배에 달했다. 시는 실태조사 결과를 기관별·지역별 중복·편중된 프로그램의 운영 개선 등 평생교육 정책 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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