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6일 고려시대 항몽(抗蒙) 전적지인 처인성(경기도 기념물 제44호) 일대를 역사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로부터 39억 원을 지원받아 2019년까지 처인성 일대에 디지털 체험관, 활쏘기 체험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처인성은 고려 고종 19년(1232) 9월 대몽항쟁 때 승장 김윤후와 부곡민들이 적장 살리타이가 이끄는 몽고 군대를 물리친 전승지로 알려졌다.
용인 = 박성훈 기자 psh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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