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 전액 환급 조치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놀란 유통사들이 화학물질 사용제품의 안전 조치에 대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1월 생산해 2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 판매된 ‘프라임엘 캐나다 23.4도 과일&야채 세제’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됨에 따라 자발적 회수 조치 및 전액 환급 조치를 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생산 일자가 지난 1월 13일인 1400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화학물질 사용 제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5월부터 매장에서 판매 중인 제품들에 대해 성분검사를 하던 중 형광증백제가 확인돼 한국소비자원에 알리고 판매중단과 자발적 회수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캐나다 제조공장을 통해 발견 원인을 확인한 결과, 혼합탱크 청소가 미흡한 데 따른 제조 공정상의 문제로 형광증백제가 세척제에 혼입된 것으로 추정됐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약 30초의 세척만으로 형광증백제가 잔류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지만, 잠재적인 소비자 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롯데마트 측에 신속한 시정조치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놀란 유통사들이 화학물질 사용제품의 안전 조치에 대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1월 생산해 2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 판매된 ‘프라임엘 캐나다 23.4도 과일&야채 세제’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됨에 따라 자발적 회수 조치 및 전액 환급 조치를 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생산 일자가 지난 1월 13일인 1400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화학물질 사용 제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5월부터 매장에서 판매 중인 제품들에 대해 성분검사를 하던 중 형광증백제가 확인돼 한국소비자원에 알리고 판매중단과 자발적 회수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캐나다 제조공장을 통해 발견 원인을 확인한 결과, 혼합탱크 청소가 미흡한 데 따른 제조 공정상의 문제로 형광증백제가 세척제에 혼입된 것으로 추정됐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약 30초의 세척만으로 형광증백제가 잔류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지만, 잠재적인 소비자 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롯데마트 측에 신속한 시정조치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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