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복패션쇼·아트마켓…
14일엔 한옥마을서 달빛 걷기
서울 한양도성 다산성곽길이 이번 주말 문화예술축제로 물든다. 중구는 오는 15일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일대에서 ‘제3회 예술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충체육관 입구에서 다산팔각정까지 이르는 동호로17길 일대 약 1㎞ 구간인 다산성곽길에서 한복패션쇼, 성곽음악회, ‘달빛순성’놀이, 아트마켓과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한양도성의 성곽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한복패션쇼는 모델 33명이 한복 40여 벌을 입고 고운 자태를 선보인다. 저녁 무렵 시민들이 직접 청사초롱을 만들어 소원을 빌며 행사장 내 성밖길과 성안길을 도는 청사초롱 전등행사 ‘달빛순성’놀이가 40여 분간 진행된다.
성곽길을 방문한 시민들을 위한 전시·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아티스트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아트마켓은 30여 팀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도자공예, 전통조각보, 칠보공예, 비단공예, 자수공예, 목공예 등 전통공예품과 가죽공예, 캘리그래피, 플라워공예, 캐리커처, 방향제, 액세서리 등 현대공예품이 미술작품과 함께 성곽길을 수놓는다.
중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구민과 직장인들이 함께하는 ‘중구민 한가족 달빛걷기’ 대회도 연다. 행사 당일은 음력 9월 14일로 행사가 진행되는 시간대에 동쪽 하늘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행사구간은 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출발해 중부공원녹지사업소를 거쳐 석호정, 국립극장 삼거리를 돌아 다시 한옥마을로 돌아오는 6㎞ 구간이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14일엔 한옥마을서 달빛 걷기
서울 한양도성 다산성곽길이 이번 주말 문화예술축제로 물든다. 중구는 오는 15일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일대에서 ‘제3회 예술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충체육관 입구에서 다산팔각정까지 이르는 동호로17길 일대 약 1㎞ 구간인 다산성곽길에서 한복패션쇼, 성곽음악회, ‘달빛순성’놀이, 아트마켓과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한양도성의 성곽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한복패션쇼는 모델 33명이 한복 40여 벌을 입고 고운 자태를 선보인다. 저녁 무렵 시민들이 직접 청사초롱을 만들어 소원을 빌며 행사장 내 성밖길과 성안길을 도는 청사초롱 전등행사 ‘달빛순성’놀이가 40여 분간 진행된다.
성곽길을 방문한 시민들을 위한 전시·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아티스트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아트마켓은 30여 팀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도자공예, 전통조각보, 칠보공예, 비단공예, 자수공예, 목공예 등 전통공예품과 가죽공예, 캘리그래피, 플라워공예, 캐리커처, 방향제, 액세서리 등 현대공예품이 미술작품과 함께 성곽길을 수놓는다.
중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구민과 직장인들이 함께하는 ‘중구민 한가족 달빛걷기’ 대회도 연다. 행사 당일은 음력 9월 14일로 행사가 진행되는 시간대에 동쪽 하늘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행사구간은 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출발해 중부공원녹지사업소를 거쳐 석호정, 국립극장 삼거리를 돌아 다시 한옥마을로 돌아오는 6㎞ 구간이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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