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사무총장은 프로야구 시스템이 정착되기까지 과정도 소개했다. 자유계약(FA)제도 도입, 방송 중계권 협상, 입장 수입을 둘러싼 구단 간 힘겨루기 등 큰 관심이 쏠렸던 이슈들이다. 2008 베이징올림픽,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국제대회에서의 경험 역시 재밌게 풀어놓고 있다. 이 전 사무총장은 1983년 KBO에 입사해 운영부장, 홍보실장,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야구박물관 사료준비위원을 끝으로 올해 퇴사했다. 야구사(史)에 정통, ‘걸어다니는 야구 백과사전’으로 불리며 현재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위원과 스포츠투아이 야구학교장을 맡아 경기 성남시에 야구학교를 열고 아마추어·유소년 야구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조성진 기자 threeme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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