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유럽 자동차 금융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현대캐피탈은 최근 유럽중앙은행(ECB)으로부터 ‘현대캐피탈 뱅크 유럽(Hyundai Capital Bank Europe)’ 설립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은행 설립 승인 제도를 도입한 이래 비유럽연합(EU) 국가 금융사가 ECB의 은행 설립 승인을 받기는 현대캐피탈이 처음이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2007년 독일 사무소를 연 이후 거의 10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
이번 승인으로 현대캐피탈뱅크유럽은 현지 현대·기아차 전용 할부와 리스, 딜러 금융, 보험중개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수신 업무와 은행업 부수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현대캐피탈뱅크유럽은 자본금 6710만 유로(약 850억 원)로 현대캐피탈과 기아자동차가 각각 전체 지분의 80%와 20%를 보유하고 있다.
김충남 기자 utopian21@munhwa.com
현대캐피탈은 최근 유럽중앙은행(ECB)으로부터 ‘현대캐피탈 뱅크 유럽(Hyundai Capital Bank Europe)’ 설립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은행 설립 승인 제도를 도입한 이래 비유럽연합(EU) 국가 금융사가 ECB의 은행 설립 승인을 받기는 현대캐피탈이 처음이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2007년 독일 사무소를 연 이후 거의 10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
이번 승인으로 현대캐피탈뱅크유럽은 현지 현대·기아차 전용 할부와 리스, 딜러 금융, 보험중개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수신 업무와 은행업 부수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현대캐피탈뱅크유럽은 자본금 6710만 유로(약 850억 원)로 현대캐피탈과 기아자동차가 각각 전체 지분의 80%와 20%를 보유하고 있다.
김충남 기자 utopian2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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