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오는 22일 구청 광장에서 ‘제6회 마포 동네 책 축제-상상중독(讀)’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마포 동네책축제는 마포구 소재 도서관과 교육·문화 단체 등 30개 기관이 참여해 도서 전시, 시민 책 장터, 놀이 및 체험, 공연 및 방송 등으로 꾸며지는 구 대표 책 축제이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책 축제는 ‘상상의 중심에 책이 있고 책을 통해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펼치다’는 의미를 담은 ‘상상중독(讀)’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축제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16시까지 개최되며 2016 마포동네책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마포구, 서울도서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후원한다.

지난해 마포 동네 책 축제는 마포구청 광장에서 ‘책에 반하다, 너의 세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24개 구립·사립도서관 및 문화단체가 참여해 열렸으며, 당일 행사장에 총 3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마포구와 마을도서관 및 문화 단체들이 협력해 마련한 이번 축제를 통해 독서의 다양한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의 독서문화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니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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