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주간(10월 24일∼11월 6일)을 맞아 충남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20일 충남도에 따르면 21일부터 예산 덕산온천 지구에서는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열린다. ‘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을 주제로 전국 300여 기관·단체·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천에서는 ‘1500년의 맛과 향, 소곡주와 함께하는 갈대 여행’이 30일까지 진행된다. 전통주 국제 교류전, 나만의 백일주 만들기, 우리 가족 건강 반찬 만들기, 소곡주 빚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제13회 공주국제미술제’는 다음 달 13일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다음 달 3∼6일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시민이 즐거운 김 축제 & 만세보령 품바 경연대회’가 열려 흥을 돋운다.
홍성 = 김창희 기자 ch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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