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시대, 간호체계 통합 방안 토론회 개최

간협·통일간호포럼 공동주최 … 2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대한간호협회와 통일간호포럼은 오는 24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통일시대, 간호체계 통합 방안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최대석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장이 ‘분단 70년, 통일을 두려워하지 말자’를 주제로 신경림(전 국회의원) 통일간호포럼 회장이 ‘통일간호,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서순림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소운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기획연구부장 △김영순 탈북간호사 △황나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통일사회보장연구단 선임연구위원 △최영애 ㈔여성인권을지원하는사람들 대표 △송병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사무관△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소장 △윤행자 재독한인간호협회 회장 등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