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13집 앨범 플랜이 공개됐다.

신화는 오는 22일 자정에 신곡 ‘아는 사이(She Said)’를 선공개한다. 이후 11월 29일 정규 13집 앨범 ‘언체인징(UNCHANGING)’ PART 1을 발매한다. 또한 12월 17, 1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신화 측은 “신화가 13집 앨범 타이틀로 정한 ‘언체인징’은 데뷔 이래 햇수로 19년 동안 많은 것이 변했어도 신화만은 늘 한결같이 팬들 곁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신화는 멤버들의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데뷔 후 지금까지 19년 동안 거의 매년 한 장씩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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