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반포 수변길 등 5곳 소개

서울시가 반포 수변길 등 가을에 걷기 좋은 한강 수변길 5곳을 25일 소개했다. 반포대교에서 동작역 방향으로 강을 따라 나 있는 반포 수변길은 버드나무, 갈대, 물억새, 갯버들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든다. 뚝섬한강공원에는 울창한 수목 사이로 한두 사람이 지나갈 만한 작은 오솔길이 있는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난지한강공원에 조성된 1.7㎞의 갈대바람길에선 새소리, 풀벌레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서울의 노을을 감상하기가 좋다. 고덕수변생태공원에는 자갈이 깔린 3㎞ 생태탐방로가 있는데 자녀들과 함께 걸으며 자연교육을 하기에 알맞은 장소다. 강서습지생태공원 산책로는 개화나들목에서 행주대교 방향으로 1㎞ 구간으로 가족이 함께 산책하기 좋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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