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대선주자가 “초콜릿빵(팽 오 쇼콜라) 가격이 100원”이라고 말해 현실을 너무 모른다는 뭇매를 맞고 있다. 24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 제1야당인 공화당의 대선 주자 장 프랑수아 코페는 이날 현지 TV 유럽1에 출연해 “초콜릿빵의 가격이 얼마인지 아느냐”는 시청자 질문을 받았다. 이에 코페는 당황한 듯 “모르겠지만 10∼15상팀(약 120∼190원)가량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초콜릿빵은 빵집에서 코페 후보가 말한 가격의 10배인 1유로(1200원) 이상 가격에 팔린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빵 가격도 모른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코페 후보는 이 발언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몸을 생각해서 초콜릿빵을 끊은 지 오래됐다”고 해명했다.
손고운 기자 songon11@munhwa.com,연합뉴스뉴시스
손고운 기자 songon11@munhwa.com,연합뉴스뉴시스
주요뉴스
시리즈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