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1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교육부와 교육 기부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아름다운교실(사진)’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운교실은 중국과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직접 현지를 방문해 교육 자재를 기부하고 학생들과 다양한 정서 교류 활동을 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3월 캄보디아 프놈펜 썸라옹톰 초등학교에서 전교생에게 간식을 주고 학용품과 컴퓨터실 기자재를 후원했다.

아름다운교실은 2012년 중국 옌지(延吉) 투먼(圖們)시 제5중학교와의 결연이 최초였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총 25개 학교와 결연했고, 피아노 15대, 빔프로젝터 32대, 컴퓨터 868대, 도서 1만5000권 등 10억 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를 지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베트남 낙후지역 학교를 방문해 필요한 책과 컴퓨터, 책상 등을 지원하는 ‘꿍냐우도서관’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은 국내에서도 활발하다. 임직원 ‘교육기부 봉사단’이 학교를 찾아 직업 강연을 하는 ‘색동나래교실’은 2013년 시작해 지금까지 1325회, 13만39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항공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생동창의STEAM 교실’도 2013년 이후 4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